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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자자산운용사] 실제유형 모의고사 1회 오답노트
    자격증 준비일지📝 2024. 3. 2.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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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산운용사] 실제유형 모의고사 1회 오답노트

     

     

    1. 다음 중 국세가 아닌 것은?

     

    1) 증권거래세

    2) 종합부동산세

    3) 등록면허세

    4) 농어촌특별세

     

    해설: 등록면허세는 "지방세"이다. 

    *국세 : 소득세, 법인세, 상증세, 종부세, 부가가치세, 주세, 인지세, 증권거래세, 교통 에너지 환경세, 교육세, 농어촌특별세

    *지방세 : 취득세, 등록면허세, 레저세, 지방소비세, 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주민세, 재산세, 자동차세, 지방소득세, 담배소비세

     

     

    5. 소득세법상 납세의무자로서 비거주자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거주자는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의 거소를 둔 개인을 말하며, 비거주자는 거주자가 아닌 개인을 말한다.

    2) 항공기 승무원의 경우,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이 거주하는 장소 또는 그 승무원이 근무기간 중 통상 체재하는 장소로써 거주자 여부를 판정한다.

    3) 대사관 직원과 같이 국외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은 거주자로 본다.

    4) 내국법인의 해외사업장 또는 해외 현지법인에 파견된 임직원은 비거주자로 본다.

     

    해설: 내국법인의 해외사업장(또는 해외 현지법인)에 파견된 임직원은 "거주자"로 본다.

     

     

    10. 다음 중 투자회사 주식의 발행과 명의개서를 하는 곳은?

     

    1) 집합투자업자

    2) 신탁회사

    3) 판매회사

    4) 일반사무관리회사

     

    해설: 일반사무관리회사이다. 투자회사는 서류상의 회사이므로 펀드의 기준가격 계산이나 명의개서 등의 업무는 투자회사의 위탁을 받은 일반사무관리회사가 수행한다.

    *일반사무관리회사의 업무 : 투자회사 주식의 발행 및 명의개서, 투자회사재산의 계산(집합투자재산 계산전문인력 2인 이상 필요), 이사회 및 주총의 소집 등

     

     

    11. 집합투자기구의 환매에 대한 내용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투자자는 집합투자업자에게 환매청구를 한다.

    2) 환매금지형 집합투자기구를 제외하고는 투자자는 언제든지 집합투자증권의 환매를 청구할 수 있다.

    3) 환매수수료는 투자자가 부담하고 집합투자재산에 귀속된다.

    4) 집합투자업자는 원칙상 환매청구일로부터 15일 이내에서 집합투자규약에서 정한 환매일에 환매대금을 지급해야 한다.

     

    해설: 투자자는 그 집합투자증권을 판매한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판매업자)"에게 환매를 청구해야 한다. (판매업자의 정상업무가 어려울 경우는 '판매업자 > 집합투자업자 > 신탁업자'의 순서로 환매청구를 한다.

    *환매관련 추가사항

    - 시장성 없는 재산에 10%, 외화자산에 50%를 초과하여 투자하는 펀드는, 15일을 초과하는 날을 환매기일로 할 것을 규약에서 정할 수 있다.

    - 처분불가능 등 환매연기사유에 해당되면 환매연기를 하고 6주내로 관련사항에 대해 총회결의를 해야 한다.

     

     

    13. 다음 중 예금보호대상 금융상품으로만 짝지어진 것은?

     

    1) ETF, 양도성예금증서(CD)

    2) 환매조건부채권(RP), 연금저축신탁

    3) 발행어음, 표지어음

    4) 위탁자예수금, 청약자예수금

     

    해설: 보기 중에서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은 'ETF, CD, RP, 청약자예수금'이다. 어음의 경우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표지어음과 발행어음은 예금자보호이지만, 기업이 발행하는 CP(기업어음)은 예금자비보호이다. 

    *CD와 RP는 2001년부터 예금자보호대상에서 제외되었다.

     

     

    17. 지적공부(토지대장, 임야대장, 지적도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은?

     

    1) 토지면적과 지목

    2) 토지의 분할, 합병의 역사

    3) 용도지역에 관한 사항

    4) 도로와의 접촉 여부

     

    해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사항(용도지역, 지구, 구역에 관한 사항 등), 군사시설에 관한 사항, 상수원보호구역에 관한 사항 등 공법적 제한사항은 '토지이용계획 확인서'로 확인할 수 있다.

     

     

    21. 부동산금융 중 수익형 부동산금융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해당 부동산을 담보로 하여 자금을 조달하고 이를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을 수익형 부동산금융이라 한다.

    2) 수익형 부동산금융ㅇ은 증권을 매개로 자금을 조달하는 부동산증권형과, 증권을 매개로 하지 않고 부동산개발사업으로 투자자금을 조달하는 부동산개발금융으로 구분된다.

    3) 다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서 이 자금을 부동산 및 관련 사업에 투자한 후 투자자에게 배당을 통해 이익을 분배하는 회사는 부동산투자회사(REITs)이며, 이는 부동산증권형 금융에 해당된다.

    4) 부동산개발금융에 해당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은 차주에 대해 상환청구권을 가지지 않는 대신에 프로젝트 관련 자산 및 미래현금흐름에 원리금회수의 대부분을 의존하게 된다.

     

    해설: 수익형 부동산금융이란 "투자대상 부동산의 미래수익(미래 현금흐름)에 기반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한다.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은 수익형 부동산금융이 아니라 주택금융에 해당됨).

    *수익형 부동산금융의 종류

    - 부동산증권형 : 자금조달주체가 증권을 발행하고 투자자가 해당 증권을 매입하는 형태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으로서, 부동산투자회사(REITs), 자산유동화증권(ABS), 주택저당증권(MBS)가 있다.

    - 부동산개발금융 : 증권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를 받아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하며 프로젝트금융(PF)이라고도 한다.

     

     

    23. 헤지펀드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현금을 차입하여 신용매수를 하고 주식을 차입(대주)하여 공매도를 하는 등 전통투자에 비해 레버리지가 큰 투자를 한다.

    2) 전통적인 펀드에 비해 높은 운용보수를 부과하며 동시에 고율의 성과보수를 부과한다.

    3) 자기거래금지원칙에 의해서 펀드운용자는 본인이 운용하는 헤지펀드에 투자할 수 없다.

    4) 헤지펀드는 사모로 발행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펀드 오브 헤지펀드는 공모로 발행한다.

     

    해설: 헤지펀드운용자는 본인이 운용하는 펀드에 "투자할 수 있다." 고율의 성공보수를 받는 펀드를 대상으로 운용자 본인도 투자할 경우 Moral Hazard의 방지 및 투자자의 참여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5.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의 신용등급을 평가하는 평가요소와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발행사의 재무건전성

    2) 자산의 질(Asset Quality)

    3) 신용보강

    4) 자산운용매니저

     

    해설: 발행사의 재무건전성은 관계없다. CDO는 SPV가 발행하는데 SPV(또는 SPC)는 CDO발행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진 서류상의 특수목적회사이므로 신용평가대상이 아니다.

    *CDO 신용등급 평가요소

    2, 3, 4 외에도 '기대신용손실, 거래구조, 법적위험, 거래감시'가 있다.

     

     

    32. <보기>에 따를 때, 배당평가모형으로 평가한 적정주가(P)는 얼마인가?

     

    -요구수익률 12%

    -배당성장률 8%

    -배당성향 30%

    -내년도 주당순이익 2000원

     

    1) 5000원

    2) 10000원

    3) 15000원

    4) 16200원

     

    해설: 배당성장률이 있으므로 항상성장모형을 적용한다(배당성향을 이용해서 D를 구하는 것이 포인트).

    P = D / (k-g)

    D = 주당순이익 * 배당성향

    D = 2000 * 0.3 = 600원

    P = 600 / (0.12-0.08) = 15000원

     

     

    ROE = 순이익/자기자본

    ROA = 순이익/총자산 

    ROE = 순이익/총자산 * 총자산/자기자본 = ROA * 총자산/자기자본

     

     

    34. 다음은 레버리지 분석에 대한 내용이다. 옳지 않은 것은?

     

    1) 영업레버리지는 기업의 영업비 중에서 영업활동의 정도와 관계없이 발생하는 고정영업비의 존재로 인해 발생한다.

    2) 영업레버리지도(DOL)는 매출액변화율에 대한 영업이익의 변화율의 비율을 말한다.

    3) 고정비를 부담하지 않는 기업의 영업레버리지도(DOL)는 '1'이다.

    4) 재무레버리지도(DFL)는 매출액변화율에 대한 주당순이익의 변화율의 비율을 말한다.

     

    해설: 재무레버리지도는 "영업이익변화율"에 대한 "주당순이익의 변화율"의 비율을 말한다.

    <레버리지도>
    영업레버리지도(DOL) 재무레버리지도(DFL)
    매출액변화율에 대한 영업이익의 변화율의 비율 영업이익변화율에 대한 주당순이익의 변화율의 비율
    결합레버리지도(DCL = DOL * DFL)
    매출액변화율에 대한 주당순이익의 변화율의 비율

     

     

    36. PER(주가이익비율)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거리가 먼 것은?

     

    1) PER이 상승하고 있다면 주가가 과대평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2) PER이 낮으면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을 보수적이고 안전위주의 경영을 하는 회사로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3) 투자자들이 산업이나 경제전반에 대해 전망을 어둡게 할수록 PER이 낮게 나타난다.

    4) PER이 높을수록 투자자산의 변동성이 커지고 그 결과 투자위험도 높아진다.

     

    해설: PER의 상승을 단순히 과대평가과정으로 보기는 어렵다. PER이 상승하고 있다면 일반적으로 좋은 현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이는 PER이 상승하는 현상은 주당순이익이 감소해서가 아니라, 성장성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주당순이익이 감소하고 있다면 기업가치가 악화되어 주가가 하락하므로, 높은 PER이 유지될 수 없다.

     

     

    37. <보기>가 설명하는 지표는 무엇인가?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평가하는 PER의 한계점을 보완한다.

    -기업의 자본구조를 감안한 평가방식이라는 점에서 유용성이 있다.

     

    1) EVA

    2) EV/EBITDA

    3) PBR

    4) 토빈의 Q

     

    해설: EV/EBITDA 비율을 말한다.

    *EV/EBITDA 비율의 의의

    (1) PER의 한계점을 보완한다.

    → PER은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평가하지만, EV/EBITDA는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하므로 아래 두가지 관점에서 PER을 보완한다.

    ㄱ. 당기순손실이지만 영업이익이 흑자인 기업을 평가할 수 있으므로 PER보다 평가 범위가 더 넓다.

    ㄴ.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를 가산함으로써 PER에서 반영할 수 없는 현금흐름도 보완할 수 있다.

    *EBITDA는 '영업이익(EBIT)에 감가상각비(DA)를 가산한 것'을 말함

    (2) 자본구조를 감안한 평가방식의 의미

    분자항목인 EV는 '시가총액+순차입금'을 말하는데, 이는 '주주가치+채권자가치'를 의미한다. 따라서 자본구조(자기자본/타인자본)를 반영한다.

     

     

    41. 산업 라이프사이클의 단계별 특징을 설명한 것이다.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도입기에는 과도한 고정비, 판매비, 시장선점경쟁 등으로 이익이 저조하거나 적자를 보게 된다.

    2) 성장기에는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면서 최대이익을 기록하게 된다.

    3) 성숙기의 기업들은 이윤증가를 위해 원가절감이나 철저한 생산관리를 하며, 연구개발비 지출을 증가시킨다.

    4) 쇠퇴기의 기업들은 업종다각화를 적극적으로 실시하며, 산업에서의 철수를 고려하기도 한다.

     

    해설: 성장기는 "매출액과 이익이 급증하는 단계"이며 "이익률이 극대화되는 시기"이다. 단, 성장기 후반에는 "이익이 증가하여도 이익률은 정점을 기록한 후 점차 하락"하게 된다.

    *안정적인 시장점유율을 유지하면서 매출액과 이익이 최대가 되는 시기는 성숙기이다. (이익률이 최대인 단계는 성장기이다.)

     

     

    45. 델타노말분석법으로 옵션의 VaR을 측정할 경우, 측정에 필요한 요소로서 가장 적절한 것은?

     

    1) 옵션가격

    2) 옵션의 행사가격

    3) 기초자산가격

    4) 무위험이자율

     

    해설: S * 표준편차(S변동성/S)*z*f'

    즉, '기초자산가격(S), 수익률의 표준편차, 신뢰상수(z), 델타(f')'가 필요하다. 즉, '옵션가격, 행사가격, 무위험이자율'은 계산에 사용되지 않는다.

    *채권이나 옵션의 VaR을 측정하는 계산문제는 그동안 자주 출제되었으나, 30회 시험에서는 '계산에 사용되는 요소'를 물어보는 응용형태로 출제되었다.

     

     

    47. 구조화된 몬테카를로 분석법(Structured Monte Carlo)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적합한 것은?

     

    1) 주가움직임에 대한 확률모형으로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것은 기하학적 브라운 운동 모형이다.

    2) 리스크 요인의 변동분포를 과거 실제 데이터로부터 얻은 후, 포지션의 가치변동의 분포로부터 VaR을 측정한다.

    3) 완전가치평가와 부분가치평가를 모두 이용하여 VaR을 측정한다.

    4) 채권이나 옵션과 같은 비선형의 상품에 대한 VaR측정 시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해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법에서 리스크 요인이 주가(주식가격)일 경우 '기하학적 브라운 운동(GBM : Geometric Brownian Motion)' 모형을 가장 많이 사용한다.

    2) 리스크요인의 분포를 과거 실제 데이터로부터 얻는 것은 "역사적 시뮬레이션"이다. (몬테카를로는 모형으로부터 생성)

     - 이 차이점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완전가치평가 / 가치평가모형 O / 정규분포전제 X)에서는 두 모형이 동일하다.

    3) 가치평가모형을 필요로 하는 가운데 "완전가치로 평가한다".

    4) 비선형상품에 대한 VaR 측정 시 정확성이 떨어지는 것은 "델타분석법(부분가치평가법)"이다.

     

     

    49. 어떤 은행이 100억 원의 대출을 하고 있고 대출의 손실률은 30%이다. 부도모형(Default Mode)상 기대손실금액(EL)과 기대손실의 변동성금액(표준편차EL)이 동일하다고 가정하였을 때, 동 대출의 부도율은 얼마인가?(단, 부도율은 베르누이 분포를 따름)

     

    1) 0.25

    2) 0.50

    3) 0.75

    4) 0.80

     

    해설: EL = 100 * X * 0.3

    기대손실 변동성금액 = 100 * √(X)(1-X) * 0.3

    100 * X * 0.3 = 100 * √(X)(1-X) * 0.3

    X = √(X)(1-X)

    X^2 = (X)(1-X)

    X = 0.50

     

     

    52. 금융소비자보호법상 계약체결권유의 순서를 올바르게 연결한 것은?

     

    ㄱ) 해당 고객이 일반금융소비자인지 전문금융소비자인지를 확인한다.

    ㄴ) 해당 고객에게 각 금융상품별로 필요한 정보를 파악한다.

    ㄷ) 해당 고객이 계약체결권유를 원하는 고객인지 계약체결권유를 원하지 않는 고객인지 확인한다.

    ㄹ) 해당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에 대한 계약체결을 권유하고, 권유한 상품에 대한 중요내용을 일반금융소비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야 한다.

     

    1) ㄱ > ㄴ > ㄷ > ㄹ

    2) ㄱ > ㄷ > ㄴ > ㄹ

    3) ㄷ > ㄱ > ㄹ > ㄴ

    4) ㄷ > ㄱ > ㄴ > ㄹ

     

    해설: 전문금융소비자도 계약체결권유를 희망할 수 있으므로 ㄷ이 먼저이며, 계약체결권유를 희망하는 고객 중 '일반금융소비자만을 대상으로' 적합성의 원칙 등을 이행한다(ㄱ > ㄴ > ㄹ)

    <자본시장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상의 용어비교>
    법률 판매주체 판매상품 판매대상 권유행위
    자본시장법 금융투자회사 금융투자상품 일반투자자 전문투자자 투자권유
    금융소비자보호법 금융상품직접판매업자 등 금융상품(4가지) 일반금융소비자 전문금융소비자 계약체결권유

     

     

    55. 내부통제기준 위반 시 회사에 대한 조치로서 1억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이 아닌 것은?

     

    1)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경우

    2) 준법감시인을 두지 않은 경우

    3) 이사회 의결을 거치지 않고 준법감시인을 임면한 경우

    4) 준법감시인이 자산운용에 관한 업무를 겸직하게 할 경우

     

    해설: 4는 "3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조치에 해당한다.

    *내부통제기준 위반 시 회사에 대한 조치

    (1) 1억 원 이하 과태료 부과 :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경우, 준법감시인을 두지 않은 경우, 이사회결의를 거치지 않고 준법감시인을 임면한 경우 등

    (2) 3천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 준법감시인의 보수기준 및 평가기준을 마련하지 않은 경우, 겸직금지의무를 위반하는 경우

    (3) 2천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 준법감시인의 임면사실을 금융위에 보고하지 않은 경우

     

     

    57. 금융투자상품의 정의와 관련하여, 옳은 설명으로 연결한 것은?

     

    1) 추가지급의무 부과여부에 따라 금융투자상품과 비금융투자상품으로 구분된다.

    2) 원화표시 양도성예금증서와 관리신탁의 수익권, 주식매수선택권은 금융투자상품에서 제외된다.

    3) 금융투자상품은 원금초과손실 여부로 증권과 파생상품으로 구분된다.

     

    해설: 1) "투자성(원금손실가능성)의 유무"로 금융투자상품과 비금융투자상품으로 구분된다.

    투자성
    (원본손실가능성)
    (유)금융투자상품 증권(무) 추가지급의무
    (원본초과손실가능성)
    파생상품(유)
    (무)비금융투자상품  

     

     

    59. 순자본비율 산정의 기본원칙이다. 틀린 것은?

     

    1) 순자본비율의 기초가 되는 금융투자업자의 자산, 부채, 자본은 연결재무제표에 계상된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한다.

    2) 시장위험과 신용위험을 동시에 내포하는 자산에 대해서는 시장위험액과 신용위험액을 모두 산정한다.

    3) 영업용순자본의 차감항목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위험액을 산정하지 않는다.

    4) 부외자산과 부외부채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위험액을 산정하지 않는다.

     

    해설: 부외자산과 부외부채에 대해서는 "위험액을 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예를 들어 파생상품계약의 경우 장래의 시점에서 결제가 이루어지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부외(Off Balance)로 기록한다. 그런데 부외(Off Balance)로 기록한다 하더라도 계약의 위험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위험액을 산정해야 한다.

     

     

    60. 금융위원회는 경영개선에 대한 긴급조치를 할 수 있는데, 다음 중 그 긴급조치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1) 발행한 어음 또는 수표가 부도로 되거나 은행과의 거래가 정지 또는 금지되는 경우

    2)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급격히 악화되어 투자자예탁금 등의 지급불능사태에 이른 경우

    3) 휴업 또는 영업의 중지 등으로 돌발사태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영업이 불가능하거나 어려운 경우

    4) 순자본비율이 0% 미만인 경우

     

    해설: 4는 "적기시정조치(경영개선명령)의 발동사유"이다. 금융위가 긴급조치를 내릴 수 있는 3가지 사유는 1, 2, 3이다.

     

     

    65.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규제 중 '시장질서교란행위규제'에 대한 설명이다. 틀린 항목의 수는?

     

    가. 불공정거래행위의 대상자를 내부자, 준내부자, 그리고 1차 정보수령자로 제한했던 기존의 법령과 달리 2차 정보수령자까지 그 범위를 확대하였다.

    나. 프로그램매매 오류가 대량거래를 유발하고 이로 인해 시세의 교란을 초래한 경우에는, 목적성을 가진 것이 아니므로 시장질서교란행위로 처벌할 수 없다.

    다. 시장질서교란행위의 대상이 되는 정보는 상장증권, 장내파생상품 및 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의 매매 등의 주문이나 매매 등에 중대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라. 시장질서교란행위를 위한한 경우 과징금은 최대 5억원이 부과된다.

     

    1) 0개

    2) 1개

    3) 2개

    4) 3개

     

    해설: '다' 항목을 제외하고 모두 틀린 내용이다. 

    가. 종전에는 1차 정보수령자까지 대상으로 하였으나, 동 규제로 2차, 3차 등 "다차정보수령자"도 규제대상이 확대되었다.

    나. "목적성이 없어도 처벌된다." 따라서 금융투자회사는 시세교란의 목적성이 없는 ETF의 유동성지원업무, 파생상품의 Hedge업무, 프로그램매매 등의 본인의 업무수행으로 일어날 수 있는 시세교란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라. 5억 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시세교란행위로 인해 얻은 이익이나 회피손실액의 1.5배"가 "5억 원을 초과할 경우" "그에 상당하는 금액까지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다." (손실회피액이 4억 원일 경우, 1.5배는 6억 원이므로 이 경우 6억 원까지 부과할 수 있다.)

     

     

    66. 집합투자업자의 영업행위규칙으로서 이해관계인과의 거래제한 등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이해관계인에는 집합투자업자의 계열회사의 임직원 및 그 배우자도 포함된다.

    2) 이해관계인이 되기 전 6개월 이전에 체결한 계약에 따른 거래는 예외가 인정된다.

    3) 이해관계인과의 예외 거래 시 및 이해관계인의 변경 시에는 신탁업자에게 즉시 통보해야 한다.

    4) 집합투자업자는 집합투자재산을 운용함에 있어서 집합투자기구의 계산으로 집합투자업자가 발행한 수익증권을 취득할 수 없다.

     

    해설: 집합투자업자는 집합투자재산을 운용함에 있어서 집합투자기구의 계산으로 집합투자업자가 발행한 증권("수익증권 제외")을 취득해서는 아니 된다. 즉, "수익증권"은 "예외적으로 취득이 가능하다". 

     

     

    69. 금융투자회사의 약관운용에 관한 규정이다.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금융위원회는 건전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불공정한 내용의 약관이 통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금융투자업영위와 관련하여 표준이 되는 약관을 정할 수 있다.

    2) 금융투자회사는 업무와 관련하여 표준약관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수정하여 사용하거나 또는 새롭게 제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3) 외국집합투자증권 매매거래에 관한 표준약관은 표준약관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

    4) 금융투자회사는 금융투자업의 영위와 관련하여 약관을 제정하거나 변경하는 경우에는 약관의 제정 또는 변경 후 7일 이내에 협회에 보고하는 것이 원칙이다.

     

    해설: 표준약관은 "협회(금융투자협회)"가 정한다.

    *약관운용에 관한 협회규정

    (1) 표준약관은 협회가 정한다.

    (2) 금융투자회사의 약관운용 3가지 방식

    - 협회가 정한 표준약관을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 협회가 정한 표준약관을 수정하여 사용하는 경우(표준약관의 수정폭이 크지 않은 경우)

    * 단, 외국집합투자증권 매매거래에 관한 표준약관은 그대로 사용해야 한다.

    - 개별약관을 사용하는 경우

    * 영위하고자 하는 업무의 표준약관이 없는 경우 새로운 약관을 제정하거나, 기존의 표준약관을 변경(수정약관보다는 큰 폭의 변경)하여 사용하는 약관을 말한다.

    (3) 보고의무 : 약관을 제정하거나 변경하는 경우에는(개별약관을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약관의 제정이나 변경 후 7일 이내에 협회에 보고해야 한다. 단, 투자자보호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약관에 대해서는 제정이나 변경 예정일 10영업일 전까지 금융위에 신고하여야 한다.

     

     

    72. 운용형태별 위험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변동성(표준편차)과 수익률의 관계를 그래프로 나타낼 때, 패시브펀드는 보다 더 집중되어 나타나며 액티브펀드는 폭넓게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2) 변동성(표준편차)의 관점에서 볼 때, 액티브펀드의 위험은 패시브펀드의 위험보다 큰 것과 작은 것이 대등하게 분포한다.

    3) 수익률의 관점에서 볼 때, 액티브펀드의 수익률은 패시브펀드의 수익률보다 높은 것과 낮은 것이 대등하게 분포한다.

    4) 잔차위험의 관점에서 볼 때, 액티브펀드의 잔차위험은 패시브펀드의 잔차위험보다 큰 것과 작은 것이 대등하게 분포하고 있다.

     

    해설: 잔차위험(비체계적 위험)에서는 액티브펀드의 위험이 패시브펀드의 위험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폭넓게 분포하고 있다(즉, 액티브의 잔차위험이 패시브의 잔차위험보다 훨씬 높다)."

     

     

    76. 보기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항목으로 묶은 것은?

     

    1) 복리채는 재투자를 고려하지 않고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지급하는 채권이다.

    2) 할인채는 만기일에 액면금액을 만기수익률로 할인하여 지급하는 채권이다.

    3) 통화안정증권과 금융채 일부가 할인채로 발행한다.

     

    해설: 1) 복리채는 "이자지급기간 동안 이자가 재투자되어(복리형성)", 만기상환 시에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지급하는 채권을 말한다.

    - 복리채의 종류 : 국민주택채권 1종/2종, 지역개발공채, 금융채 일부

    2) 할인채는 "만기일 이전에는 이자지급이 없는 채권으로서, 만기에 액면금액을 받는 채권"을 말한다.

    - 할인채의 종류 : 통안채, 금융채 일부

     

     

    78. 액면가 1만 원, 만기수익률이 3.75%, 만기가 1년 61일이 남은 할인채의 가격은?(가장 가까운 값을 선택)

     

    1) 8800원

    2) 9600원

    3) 9800원

    4) 10600원

     

    해설: 할인채 P = 액면가 / [(1+만기수익률)(1+만기수익률*(일자/365))]

    10000 / (1+0.0375)(1+0.0375*61/365)

    = 10000 / (1.0375)(1+0.0375*0.1671)

    = 10000 / (1.0375)(1.0063)

    = 10000 / 1.044

    = 9578원

     

     

    영구채의 듀레이션 = (1 + i) / i

    채권가격의 변동성(듀레이션 또는 볼록성) ↑ = 표면금리↓, 잔존만기↑, 만기수익률↓

    채권의 볼록성으로 인해, 수익률 하락 시 채권가격의 증가폭은 확대되고 수익률 상승 시 채권가격의 하락폭은 축소된다. 볼록성이 클수록 수익률이 유리해지므로 채권가격도 높아지게 된다.

     

     

    89. 기준지표에 대한 다음 설명 중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운용에 특이한 제약조건이 없는 경우에는 시장지수가 적합하다.

    2) 특정분야에 집중투자하는 경우에는 맞춤포트폴리오가 적합하다.

    3) 혼합형펀드에 투자하는 경우에는 합성지수가 적합하다.

    4) 채권에 투자할 때 적합하며 시장성있는 종목으로 구성한 벤치마크는 정상포트폴리오이다.

     

    해설: 특정분야에 집중투자하는 경우 "스타일지수"가 적합하다.

     

    기준지표의 종류
    종류 내용 벤치마크 사례
    시장지수
    (Market Index)
    가장 넓은 범위의 지수
    운용상 특별 제약이 없는 경우 적합
    KOSPI 등
    섹터지수 또는 스타일지수
    (Sector Index, Style Index
    특정분야 또는 특정성격을 지닌 대상에 집중투자할 때 적합 반도체지수,
    바이오지수,
    가치주 등
    합성지수
    (Synthesized Index)
    2개 이상의 시장지수나 섹터지수를 합성, 혼합형펀드에 투자 시 적합 혼합형펀드
    정상포트폴리오
    (Normal Portfolio)
    유동성이 부족한 채권에 투자할 때, 시장성 있는 종목으로 구성한 지수 KOBI 30
    KOBI 120
    맞춤형 포트폴리오
    (Customized Portfolio)
    일반성이 적은 특정한 펀드를 평가할 때 적합 포트폴리오 보험펀드 등

     

     

    90. 아래 표의 정보를 이용하여 계산할 때, A펀드가 B펀드에 비해 우월하게 나오는 성과지표는 무엇인가?(벤치마크수익률은 8%로 시장수익률과 동일하다고 가정, 무위험수익률은 2%로 가정)

     

    구분 A펀드 B펀드
    포트폴리오수익률 11% 17%
    표준편차 10% 12%
    베타 1.1 2.0
    잔차위험 8% 10%

     

    1) 샤프비율

    2) 트레이너비율

    3) 젠센의 알파

    4) 정보비율

     

    해설: 트레이너비율에서 A가 B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며, 나머지 지표에서는 모두 B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난다.

      A펀드 B펀드
    샤프비율
    = (포트폴리오수익률 - 무위험수익률) / 표준편차
    (0.11-0.02) / 0.10 = 0.9 (0.17-0.02) / 0.10 = 1.5
    트레이너비율
    = (포트폴리오수익률 - 무위험수익률) / 베타
    (0.11-0.02) / 0.011 = 8.18 (0.17-0.02) / 0.02 = 7.5
    젠센의 알파
    = (포트폴리오수익률 - 무위험수익률) - 베타(시장수익률 - 무위험수익률)
    (0.11-0.02) - 1.1(0.08 - 0.02) = 0.024 (0.17-0.02) - 2(0.08 - 0.02) = 0.03
    정보비율
    = (포트폴리오수익률 - 시장수익률) / 잔차위험
    (0.11 - 0.08) / 0.08 = 0.375 (0.17 - 0.08) / 0.10 = 0.9

    *트레이너비율 계산 시 베타의 단위는 %단위로 간주한다.

     

     

    91. GIPS(Global Investment Performance Standard) 회계처리규칙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거래일기준 회계, 발생주의 회계를 사용해야 한다.

    2) 컴포지트수익률은 개별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시간가중함으로써 계산되어야 한다.

    3) 재량권 없는 포트폴리오는 회사의 컴포지트에 포함되지 말아야 한다.

    4) 수익률계산 시 추정된 매매비용을 반영하지 말아야 하며, 모형 포트폴리오의 성과를 수익률에 반영하지 말아야 한다.

     

    해설: 컴포지트수익률은 개별 포트폴리오 수익률을 "자산가중함으로써" 계산되어야 한다.

    * 컴포지트수익률은 개별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자산가중한 다음(1단계), 기간별 자산가중수익률을 시간가중하여(2단계) 계산한다.

    * 반면, 개별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은 운용자만의 성과를 측정하기 위해 '시간가중수익률'로 계산한다.

     

     

    93. 피구효과(Pigou Effect)에 대한 설명이다.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경기불황이 심해짐에 따라 물가가 급속히 하락하고 경제주체들이 보유한 화폐량의 실질가치가 증가하게 되어 민간의 부(wealth)가 증가하고 그에 따라 소비 및 총수요가 증대되는 것을 말한다.

    2) 물가가 신축적으로 움직인다는 전제를 하고 있다.

    3) 케인즈학파의 유동성함정 논리에 대응하기 위한 고전학파의 논리이다.

    4) 피구효과가 있음으로 해서 통화정책의 독자적인 유효성이 상실하게 된다.

     

    해설: 피구효과가 있음으로 해서 "재정정책"의 독자적인 유효성이 상실하게 된다.

    * 유동성함정구간을 탈출하는 논리 : 케인즈학파 - 확대재정정책, 고전학파 - 피구효과

     

     

    95. 다음 중 경기종합지수(CI)를 구성하는 지표 중 선행지표에 해당하는 것은?

     

    1) 건설수주액

    2) 내수출하지수

    3) 수입액

    4) 생산자제품재고지수

     

    해설: 건설수주액은 선행, 내수출하지수와 수입액은 동행, 생산제품재고지수는 후행이다.

    *경기선행지수 - 코스피지수, 장단기금리차

     

     

    최소분산포트폴리오를 만드는 X의 비중 W(x)

    W(x) = [Y표준편차^2 - (상관계수)(X표준편차)(Y표준편차)] / [X표준편차^2 + Y표준편차^2 - 2(상관계수)(X표준편차)(Y표준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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