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영어 1급] 114회(2019년 1회) 기출 오답노트

[무역영어 1급] 114회(2019년 1회) 기출 오답노트

 

 

01 영문해석

 

What has a similar function with Demand guarantee?

A. Surety Bond

B. Commercial L/C

C. Standby L/C

D. Aval

1) A only

2) B only

3) C only

4) all of them

해설: 청구보증과 유사한 기능을 가진 것은 무엇인가?

청구보증과 가장 유사한 기능을 가진 것은 당사자의 계약불이행에 따른 귀책사유에 대해 배상을 보증하고 있는 보증신용장(Standby L/C)이다.

*Surety Bond(보증증서): 보증이라는 기능에서는 청부보증과 유사하나, 이는 계약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채무를 변제하지 않을 경우에 은행이 지급을 해준다는 채무확인서를 말한다.

 

What is most WRONG in the explanation of global business?

1) Protectionism holds that regulation of international trade is important to ensure the markets protection

2) Tariffs, subsidies, and quotas are common examples of protectionism

3) FDI leads to a growth in the gross domestic product of investing country

4) As a result of international trade, the market becomes more competitve by bringing a cheaper product to the consumer.

해설: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잘못된 것은?

1) 보호무역주의는 국제무역의 규제가 시장을 보호함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 관세율, 보조금 그리고 쿼터제도는 보호무역주의의 흔한 예이다.

3) 해외직접투자는 투자국의 국내총생산을 증가시킨다.

- (해외직접투자는 투자국이 아니라 투자를 받는 국가의 국내총생산을 증가시킨다)

4) 국제무역의 결과로, 저렴한 제품이 소비자에게 공급됨으로써 시장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다.

*Protectionism: 보호무역주의

 

Which could NOT be replaced with the underlined (A) (B) (C) and (D) parts?

1) A: surveyor - assessor

2) B: compliment - compensation

3) C: remark - comment

4) D: trip - voyage

해설: compensation(보상), compliment(칭찬, 찬사)

*with reference to(with regard to, concerning, as to, as for): ~에 관하여

 

Under UCP600, what is NOT correct?

- Seller is in Seoul, Korea

- Buyer is in Frankfurt, Germany

- Seller sells USD 100,000.00 worth of goods to Buyer

- Buyer uses Deutche Bank to open the Letter of Credit

- This unconfirmed letter of credit requires a '90 days after sight' draft from the beneficiary

1) the drawer of draft is seller

2) Issuing bank is to reimburse for complying presentation, whether or not the nominated bank purchased before the maturity of draft

3) The draft shall be drawn on the buyer

4) The seller may apply silent confirmation.

해설: 신용장에서 지급인은 개설은행이므로 매수인을 지급인으로 하여 환어음을 발행하면 안된다.

 

What kind of charter does the following explain?

It is a charter, an arrangement for the hiring of a vessel, whereby no adminstration or technical maintenance is included as part of the agreement.

In this case, the charterer obtains possession and full control of the vessel along with the legal and financial responsibility for it. Also the charterer pays for all operating expenses, including fuel, crew, port expenses and P&I and hull insurance.

1) Demise charter

2) Voyage charter

3) Time charter

4) Trip charter

해설: 나용선계약(Demise charter, Bareboat charter)에 대한 설명이다.

*P&I and hull insurance: 선주상호 선체보험

 

 

03 무역실무

 

양도된 신용장의 최종적인 지급의무를 지는 당사자로 옳은 것은?

1) 제1수익자

2) 신용장 양도은행

3) 개설의뢰인

4) 원신용장 개설은행

해설: 여하한 경우라도 신용장의 최종적인 지급 확약자는 개설은행이므로 양도된 신용장이더라도 최종적인 지급의무는 원신용장 개설은행에게 있다.

 

보험관련 설명 중 옳지 않은 것은?

1) 화물보험의 보험기간은 장소로 표시한다.

2) 해상보험에서 부보되는 위험은 Warehouse to warehouse clause 에 의한 해륙혼합 위험이다.

3) 소급약관이나 포괄예정보험은 보험계약기간과 보험기간이 일치하게 된다.

4) 전쟁위험의 포험기간은 화물이 육상에있는 동안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해설: 소급약관은 보험계약이 체결되기 전에 발생한 손해까지도 소급하여 보험자가 보상한다는 약관이다. 포관예정보험은 장기간에 걸쳐 수출입하는 경우 매 건마다 개별적으로 보험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미리 이들 모두를 포함하는 보험계약을 말한다. 이런 성격으로 둘 다 보험계약기간과 보험기간이 일치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보험계약기간: 보험계약이 성립해서 보멸될 때까지의 기간을 말하는데, 보험기간과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보험기간: 보험자가 보험사고를 보장하는 기간을 말하며, 보험계약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책임을 지는 기간이다. 일반적으로 보험계약자가 첫 보험료를 지급한 시점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인정된다.

 

컨테이너와 관련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컨테이너선의 대형화는 항구에서의 하역작업에 많은 시간을 요하는 한계성이 있다.

2) 컨테이너의 한계성은 컨테이너에 적입하는데 한계상품이나 부적합상품이  있다는 것이다.

3) LCL 화물들은 CFS에 반입되어 FCL 화물로 혼재되어 목적지별로 분류된다.

4) 컨테이너의 사용으로 포장비용을 줄일 수 있고 선박의 정박일수도 단축할 수 있다.

해설: 여러 종류의 화물을 싣고 여러 항구를 항해하는 컨테이너 선의 경우 신속하게 한번에 대량 화물을 싣고 내려주는 것이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것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선박의 대형화를 통해 컨테이너 선에서도 규모의 경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추정전손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Constructive Total Loss라고 하고 해석전손이라고도 한다.

2) 화물손해 발행 시, 손상을 수선하는 비용과 화물을 그 목적항까지 운송하는 비용을 합산한 비용이 도착시의 화물가액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가 추정전손에 포함된다.

3) 추정전손이 있을 경우에는 피보험자는 그 손해를 분손으로 처리할 수도 있고 보험자에게 보험목적물을 위부하고 그 손해를 현실전손에 준하여 처리할 수도 있다.

4) 선박이 행방불명 되고 상당한 기간 경과 후까지 그 소식을 모르는 경우는 추정전손으로 처리될 수 있다.

해설: 선박이 출항한 후 상당한 기간이 경과했는데도 그 소식을 들을 수 없는 경우에는 선박의 행방불명(missing)으로 간주하고 현실전손으로 인정한다.

 

아래 내용은 어떤 원칙에 관한 것인가?

- UN국제물품복합운송조약에서 채택한 원칙

- 손해 발생 구간의 확인 여부에 관계없이 동일한 책임 원칙을 적용하지만, 손해 발생 구간이 확인되어 그 구간에 적용될 법에 의한 책임 한도액이 UN국제물품복합운송조약에서의 금액보다 높을 경우 높은 한도액을 적용한다는 원칙

- 운송 도중 발생한 물품의 멸실이나 손상에 대한 손해배상액은 손해 발생 구간이 판명되면 구간의 단일운송협약상 책임한도액이 적용되며, 손해 발생 구간이 불명일 때는 일반 원칙이 적용되도록 함

1) Network Liability System

2) Uniform Liability System

3) Modified Uniform Liability System

4) Liability for Negligence

해설: 수정단일책임체계(Modified uniform liability system)에 대한 설명이다.

*Network Liability system: 이종책임체계

Uniform Liability system: 동종책임체계

Libaility for Negligence: 과실책임

 

B/L 상에 "Shipper's Load & Count"와 같은 문구가 있는 경우, 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Liner를 이용한 운송이다

2) Container 운송이다

3) 하역비는 FIO 조건이 적용된다

4) B/L의 발행일자 외에 선적일자가 별도로 기재되어야 한다.

해설: FCL 화물의 경우 화주는 컨테이너에 자신이 직접 화물을 적입한다. 이에 대해 선사는 화물에 대해 일체의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는 문구를 선하증권 상에 표시하게 되는데 이를 부지약관 선하증권이라고 한다. 통상적으로 Shipper's Load & Count 또는 said to contain 등으로 표시한다. 하역비는 Berth Terms 조건이 적용된다.

 

Frustration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 Frustration의 성립요건은 계약목적물의 물리적 멸실, 후발적 위법 등이며 계약목적물의 상업적 멸실은 해당되지 않는다.

2) Frustration은 신의성실의 원칙에서는 사정변경의 원칙과 관련이 있다.

3) 주요 공급원의 예기치 못한 폐쇄는 Frustration에 해당되지만 농작물의 흉작, 물작황은 해당되지 않는다.

4) Frustration의 성립은 즉각 소급하여 계약을 소멸시키고 양당사자의 의무를 면제한다.

해설: 계약의 좌절(Frustration)은 어떤 원인으로 인하여 계약을 이행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말한다. 다음의 사항들은 전형적인 Frustration이며 사건의 발생 시점부터 계약은 자동적으로 소멸된다. 그러나 이러한 사항들은 사전에 계약서 상에 미리 당사자가 면책되는 불가항력조항을 명시해 두어야 추후 면책을 받을 수 있다.

가. 목적물의 멸실 - 선박의 화재, 침몰, 폭발 등

나. 불가항력의 발생 - 전쟁의 발발(outbreak of war) 등

다. 정부의 수출입금지 조치와 간섭(interference by the government)

계약 체결 후 당사국의 법률이나 강행규정의 변동으로 수출입이 금지되는 경우 등

 

신협회적하약관 ICC(B) 조건에서 보상하는 손해로 옳지 않은 것은?

1) 쌍방과실충돌

2) 공동해손/구조비

3) 약관상 면책사항 이외의 우연적 사고에 의한 손해

4) 본선/부선에의 선적 또는 양륙작업 중 바다에 떨어지거나 갑판에 추락하여 발생한 포장단위당의 전손

해설: 약관상 면책사항 이외의 우연적 사고에 의한 손해는 ICC(A/R)에서 담보하는 위험이다.

 

복합운송증권의 특징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화물의 멸실, 손상에 대한 전 운송구간을 커버하는 일관책임을 진다

2) 선하증권과 달리 운송인뿐만 아니라 운송주선인에 의해서도 발행된다

3) 화물이 본선적재 전에 복합운송인이 수탁 또는 수취한 상태에서 발행된다

4) 지시식으로 발행된 경우 백지배서에 의해서만 양도가 가능하다.

해설: 지시식이란 선하증권의 수취인 란에 "To order"로 표시된 것을 말한다. 안도문언(deliver to)이 없이 수출화주만 배서하는 것을 백지배서라고 한다. 신용장에서 백지배서를 요구한 경우에는 이를 따라야 하지만 이외의 경우에 반드시 백지배서하여야 양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인도문언이 있는 상태에서 배서하여 양도할 수 있다.

 

해상보험에서 위험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Perils of the Seas는 해상고유의 위험으로 stranding, sinking, collision, heavy weather를 포함한다

2) Perils of the Seas는 해상위험으로 fire, jettison, barratry, pirates, rovers, thieves를 포함한다.

3) 포괄담보 방식에서는 보험자가 면책위험을 제외한 모든 손해를 담보하는데, ICC(A) 또는 W/A가 여기에 속한다.

4) 갑판적, 환적, 강제하역, 포장불충분 등 위험이 변경되는 경우 보험자는 원칙적으로 변경 후 사고에 대해 면책된다.

해설: ICC(W/A), ICC(FPA), ICC(B), ICC(C)는 열거책임주의에 속한다.

 

해상보험의 보상원칙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보험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액을 보상하는 것이 아니라 피보험자의 실손해만을 보상하는 실손보상원칙을 따른다.

2) 적하보험은 기평가보험으로서 통상 CIF가액의 110%로 보험금액이 결정된다.

3) 보험자는 피보험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면 피보험목적물에 대한 권리를 이전받는 대위원칙을 따른다

4) 보험자는 피보험자가 입은 직접적인 손해뿐만 아니라 간접 손해도 보상하는 손해보상원칙을 따른다.

해설: 해상보험에서는 피보험자가 입은 직접적인 손해만 보상한다. 판매기회의 상실 등과 같은 간접 손해는 보상하지 않는다.

 

선하증권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1) 운송계약의 추정적 증거(prima facie evidence)이다

2) 운송인이 물품을 수취했다는 물품의 수령증이다

3) said by shipper to contain과 같은 부지약관이 있어도 신용장 거래에서 수리된다

4) 권리증권으로 유통이 가능하며 'consignee'란에 수화인이 기재되어 유통될 수 있다.

해설: 선하증권의 수취인(consignee)란에 수취인(수화인)이 기재되면 기명식 선하증권이 되므로 유통불가 선하증권이 된다.

 

화물손해에 대한 해상운송인의 면책 사유로 옳지 않은 것은?

1) 운송인은 항해 중 선장, 선원의 행위, 태만 또는 과실로 인하여 발생한 화물의 손해는 면책된다

2) 포장의 불충분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멸실이나 손상은 면책된다

3) 선박의 화재로 인하여 발생한 화물의 손해는 면채고디나 운송인의 고의로 인한 것이 아니어야 한다.

4) 운송인은 침몰, 좌초와 통상적인 풍파로 인하여 발생한 화물의 멸실이나 손상은 면책된다.

해설: 운항중인 선박에서 선장 등이 발생시킨 충돌, 좌초, 접촉사고 등은 항해과실에 속하며 면책 사유가 아니다

 

환어음의 필수기재사항에 해당되는 것만으로 옳게 나열된 것은?

1) 지급인, 지급기일, 수취인, 발행일 및 발행지

2) 환어음표시문자, 지급인, 지급지, 신용장 번호

3) 금액, 지급지, 어음번호, 발행인의 서명

4) 상환불능문언, 환어음표시문자, 발행인의 서명, 환율문언

해설: 

필수 기재 사항	임의 기재 사항
환어음의 표시(Bill of Exchange)	환어음의 번호
무조건지급위탁문언(unconditional order to pay in writing)	신용장 및 계약서 번호
금액(숫자/문자) : 화폐의 종류도 표시	신용장 발행 은행명
지급인의 표시 / 지급기일의 표시	신용장 번호 및 발행일
지급지의 표시 / 수취인의 표시
발행일 및 발행지의 표시
발행인의 기명날인 또는 서명